식물

야래향

산마루에 2007. 12. 9. 01:17





여름철은 화분상태에 따라 1-2일 한번, 봄.가을에는 3-4일한번, 겨울에는 실내,실외에 따라 
1주일정도에 주면된다.    물주는 시기는 관리하는 주인이 꼼꼼하게 살피면서 체크해야 하고,
일단 겉흙이 마르면 준다. 
�빛은 직광보다는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은 일년에 두번가량피고
노지재배 시에 종자도 결실하나,  화분에 담아 아파트 등 실내에서 키우면 꽃만 피고 만다.
꼭 밤에만 꽃이 핀다는 것이 특징이며, 향이 일품.
(중국의 국민가수 등려군이 노래한 엘라이샹(야래향)의 가사 속에 그 향과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있다.)
독특한 중국풍의 이름 때문에 중국이 자생지인줄 착각하기 쉬우나
남미,서인도제도 등이 자생지인 열대식물.  7-9월에 하얀색으로 개화.  
말없이 곁으로 다가서는 정인의 기척을 느끼게 하고  멀리서 찾아오는 반가운 손처럼
마주하게도 한다.  무념히 다가서게 하는 이름이며 마력의 향기로 사람을 끄는 꽃이다.  
양지식물로 가능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  물은 좋아하는 편이나
분위의 흙이 말랐을 때 흠뻑 관수.  월동 5도 이상,  적온 16-25도 .  꽃이 지면 하얀색으로 열매가
익는다.  실외에서 기르면 바람에 의해 자동적으로 수정이 되나 베란다에서 기를 경우에는 개화시
선풍기를 틀어 주거나 작은 붓으로 이꽃 저꽃 옮겨 다니며 암술과 수술을 살짝 문질러 주면 된다.
 ( 가지과 )   종자, 꺾꽂이( 발아,발근온도 20도 내외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국  (0) 2008.05.04
쿠페아  (0) 2008.05.04
휘토니아  (0) 2008.05.01
식물의 분류  (0) 2008.04.24
콤팩타  (0)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