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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저니)/Open Arms

산마루에 2007. 4. 15. 14:47

Journey (저니) /Open Arms (오픈암스) 두팔을 활짝펴봐요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이 어둠 속에서 당신 곁에 앉아 
나와 당신의 심장고동을 느끼며, 
당신은 진심이라고 속삭이는군요 
우리 사랑은 어떻게 이렇게 맹목적일까요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우린 함께 항해를 했고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당신은 지금 내 옆에 있어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이제 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왔어요 
숨기는 건 없어요, 믿어 주세요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활짝 두 팔을 펴고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래요 
두 팔을 활짝 펴 봐요 
Liv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use seems so cold 
Wng to hold you, w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당신없이 홀로 이 빈집에서 
사는 건 너무 싸늘해요 
당신을 안고 곁에 두고 싶어서 
당신이 돌아오기를 바랬는지...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하지만 이제 당신이 돌아와 
어둠을 빛으로 바꾸었어요 
머물러줘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이제 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왔어요 
숨기는 건 없어요, 믿어 주세요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활짝 두 팔을 펴고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래요 
두 팔을 활짝 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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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는 이미 16세 때 그룹 산타나에 스카우트되어 활동하면서 걸출한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닐 숀(Neal Schon)에 의해 태동되었다.
저니가 대중들 속으로 파고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걸출한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의 영입 덕분이 었다. 당시 에일리언 프로젝트(Alien Project)라는 
밴드에서 드럼과 보컬을 맡고 있었던 그는 그룹 에 가담한 뒤 닐 숀과 
송라이팅 콤비를 이루며 히트곡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의 가담 후 발매된 앨범 [Infinity]는 'Lights', 'Wheel In The Sky' 등의 
싱글을 히트시켰다. 
후속 앨범 [Evolution] 작업중 리듬 파트를 책임지던 드러머 에인슬리 
던바가 그룹을 탈퇴하지만 실력파 드러머 스티브 스미스는 완벽하게 
그의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한다. 결국 [Evolution], 
다음 앨범 [Departure]('80)등을 발표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초창기의 Journey는 상당히 진보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평론계의 주목을 
받다가, 점차 대중적인 음악성향으로 변했다. 이 곡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고,이 밴드의 보컬을 맞고 있는 Steve Perry의 목소리는 아주 인상적이다
그러나 닐 숀과 스티브 페리 등의 솔로 활동 등으로 그룹은 다시 침체기를 
겪게 되고 [Raised on The Radio] 이후 10여년간 활동을 중단하였다. 
하지만 1996년 '80년대 초반의 황금 멤버인 닐 숀, 스티브 페리, 조나단 케인, 
스티브 스미스, 로스 밸로리의 라인업으로 재기 앨범 [Trial By Fire] 
를 내놓아 다시 좋은 반응을 얻었고 5년여 만인 2001년 [Arrival]로 건재를 과시했다.   
제목으로 쓰인 open arms는 말 그대로 손을 편다는 말인데, 누군가가 주머니에 
손을 푹 집어 넣고 있거나, 손은 뒤로 하고 있으며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인상이 들린다 그래서 open arms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숨김 없이 서로의 참 
모습을 다 보여 준다는 의미로 보는게 좋겠다^^
출처 youtube